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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사람이 무엇이기에 /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8:4 ===== 사람이 무엇이고, 인자가 무엇이길래.... 사람과 인자를 낮추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처럼 초라하고 볼것없는 자들은 기억하고, 헤아려주시나요~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시나요~ 겸손함으로 자기를 낮추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 사람 [사ː람] 듣기 어휘등급 1.명사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2.명사 어떤 지역이나 시기에 태어나거나 살고 있거나 살았던 자. 3.명사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인자 1 人子 1.명사 사람의 자식. 2.명사 기독교 예수 자신을 이르는 말. 구세주..
여자들은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해 보셨을꺼 같은데.. 여름원피스는 얇잖아요~~그래도 대부분~~ 안에 속치마 천이 하나 덮데어져서, 속치마를 입지 않고도~편하게 입을수가 있는데요~~ ===== 몇일전 출근을 하려고 집밖을 잠깐 나갔다가.. 창으로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치마속이 훤히 비추는거 같아서~ 다시 집에 뛰어 들어갔다가~~ 다시 보니 괜찮으거 같아서~~ 그냥 다시 나갔던 일이 있었어요~ 그게 실수였죠 ㅜㅜ 그런데 이게 왠일..ㅡㅡ 오늘 그때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입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치마속이 훤히 보이는거예요~~ 안에 다리 모양이 다 드러나고ㅡㅡ^ 속옷을 검은색을 입어서 더욱 티가 나더군요;; 순간 너무 창피했어요~~ 그때 들었던 생각은, 첫번째.. 몇일전~ 신중이..
퇴근길~~ 잠시나마 탁 트인 하늘을 보면서~ 오늘하루도 수고한 내자신에게 칭찬을 해본다^^ #하늘 #건물 #빌딩 #맑은하늘 #도시 #힐링
어느날 외출하려고 집 밖을 나왔는데~ 집앞 나무 밑에 새끼 까치가 있는거예요~^^ 주먹만한게 귀엽고~신기하기도 했어요~ 혹시 다쳤나?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다친거 같진 않고~나무에서 떨어졌는지.. 깃털이 옆에 몇개 빠져있었어요~ 제가 다가가니깐~어쩔줄 몰라서 두리번거리더니 날아가지 않고~ 총총 뛰어~~조금 움직이더라고요^^ 어찌나 귀엽던지^^ 당황스러운 모습이 안쓰럽기도했어요~ 갑자기 나무에서 '푸드덕푸드덕' 소리가 났어요. 새끼 까치를 해치는줄 알았는지~ 일부러 날개랑 나뭇잎이랑 부딫쳐서 소리를 내더라고요~ 나무위에 몇마리 새들이 날갯짖으로 저에게 경고를 보내더라고요~ 화들짝 놀랐어요~ 저는 새끼까치가 만약에 다쳤으면 우리집에 데리고 가서, 잠깐이나마 보살펴줄까~했는데 단지 도와주고 싶은건데~ㅜ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