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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이름 중요 [명사] 1. 다른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물, 단체, 현상 따위에 붙여서 부르는 말. 2. 사람의 성 아래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부르는 말. 3. 성과 이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성은 가계(家系)의 이름이고, 명은 개인의 이름이다. 구별 (區別) 발음듣기명사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남. 또는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갈라놓음. ===== 구별이라는 말이 유독 눈에 들어와서, 구별이란 단어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무엇을 느끼나요? 나는 다른사람과 구별되고, 구별된 존재로서 인정을 받고 있나요? 한 인격체로서 존중과 사랑받는 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요? 너무 거리가 멀게도 이와는 정 반대로 대우를 받고~ 구별이 아닌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에 똑같은 모양의 가방을 들고, 똑같은 거리를 ..
여자들은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해 보셨을꺼 같은데.. 여름원피스는 얇잖아요~~그래도 대부분~~ 안에 속치마 천이 하나 덮데어져서, 속치마를 입지 않고도~편하게 입을수가 있는데요~~ ===== 몇일전 출근을 하려고 집밖을 잠깐 나갔다가.. 창으로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치마속이 훤히 비추는거 같아서~ 다시 집에 뛰어 들어갔다가~~ 다시 보니 괜찮으거 같아서~~ 그냥 다시 나갔던 일이 있었어요~ 그게 실수였죠 ㅜㅜ 그런데 이게 왠일..ㅡㅡ 오늘 그때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입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치마속이 훤히 보이는거예요~~ 안에 다리 모양이 다 드러나고ㅡㅡ^ 속옷을 검은색을 입어서 더욱 티가 나더군요;; 순간 너무 창피했어요~~ 그때 들었던 생각은, 첫번째.. 몇일전~ 신중이..
어느날 외출하려고 집 밖을 나왔는데~ 집앞 나무 밑에 새끼 까치가 있는거예요~^^ 주먹만한게 귀엽고~신기하기도 했어요~ 혹시 다쳤나?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다친거 같진 않고~나무에서 떨어졌는지.. 깃털이 옆에 몇개 빠져있었어요~ 제가 다가가니깐~어쩔줄 몰라서 두리번거리더니 날아가지 않고~ 총총 뛰어~~조금 움직이더라고요^^ 어찌나 귀엽던지^^ 당황스러운 모습이 안쓰럽기도했어요~ 갑자기 나무에서 '푸드덕푸드덕' 소리가 났어요. 새끼 까치를 해치는줄 알았는지~ 일부러 날개랑 나뭇잎이랑 부딫쳐서 소리를 내더라고요~ 나무위에 몇마리 새들이 날갯짖으로 저에게 경고를 보내더라고요~ 화들짝 놀랐어요~ 저는 새끼까치가 만약에 다쳤으면 우리집에 데리고 가서, 잠깐이나마 보살펴줄까~했는데 단지 도와주고 싶은건데~ㅜㅜ 어..